지난 회차의 실패를 거울삼아, 내가 직접 고른 주제이다.
앞선 포스팅에서 수준에 맞는, 내가 관심 있는 주제로 실행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얻었었다.
강사가 보내준 엔구 화상영어 자료를 타고 들어가보니,
아티클을 디베이트 교재로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중이었다.
난이도와 주제를 세분화하여, 아주 고르기 좋게 만들어둬서 대만족이다.
나는 intermediate(5-6)단계, health분야를 선택하여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실력 향상에 따라 단계를 높일 예정이다.
WORD
aisle[ail] a passage between a row of seats, shelves, etc. 선반, 의자 중간 통로
diabetes[dai·uh·bee·teez]
people have a freedom eats whatever they want.
What is the result of eating too much?
IT can cause diabetes.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보건복지부/ 수장: Minister, 정부부처 : Ministry
gastritis 위염, hyperacidity 과산증
stomach cramps 위경련
www.webmd.com/digestive-disorders/stomach-cramps
heartburn
elevate(x) heart rate: palpitation/ increase heart rate, heart rate up 이라고 쓰임.(googling)
전화영어 시작한지 5일만에 자연스럽게 이야기 했다.
나에게 맞게 셋팅하고, 강사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적당한 수준과 관심있는 주제로 이야기 했을때, 확실히 소통의 수준이 다르다.
지난 4일동안은,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내 영어 실력이 줄어들었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었다.
아는 단어도 생각이 잘 안나고... 표현도 떠오르지 않고 따라서 발음도 한국식 발음으로 회귀하는.. 불안한 시간이었다.
소통이 잘 되니, 떠오르지 않던 표현들도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역시 영어 또한 언어라서, 우리가 대화가 잘 되지 않는 상대나 그런 상황에 놓이면 잘 하던 말도 막히고, 할 말 생각도 안나고 더듬거리고.. 하는 것과 똑같은 것 같다.
유난히 전화영어에서는 실력이 잘 오르지 않는다 생각하시는 분 있으면 내 포스팅들 참고해서 개선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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