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쌤에서 전화영어를 시작하였다. 틀린 문장 적어달라고 하면 적어주시긴 하지만, 나는 강사분이 나와의 대화에 더 집중하셨으면 해서 틀린 것은 그자리에서 말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고 전달하였다. 이전 전화영어에서 끝난 후에 지적한거 다시 잘 봐지지도 않고, 이건 왜 이렇게 표현한거지? 하는 궁금증이 많이 생겨서 결과적으로는 나에겐 그닥 효과가 없었다.. 1:1 수업의 장점이 내가 모르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또한, 녹음 파일을 직접 들어보면서 내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지 못듣고 지나친 부분은 강사부분이 어떻게 얘기 했는지 다시한번 들어볼 수도 있고, 이해하고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블로그에 기록하면 실력을 쌓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이 섰다. 앞으로 꾸준히 기록해서..